암호 같은 ETF 이름, 1분 만에 해석하는 법

TIGER? KODEX? 미국 S&P500? 이름만 봐도 뭔지 다 알 수 있어!

지난 시간에 ETF는 ‘밀키트’라고 했지? 오늘은 마트 진열대에 놓인 수많은 ETF 밀키트 중 내 입맛에 맞는 걸 고르는 법을 알려줄게. 이름이 영어로 길게 쓰여 있어서 어렵다고? 천만에! 햄버거 주문하는 것만큼 쉬워.

1. 앞에 붙은 영어는 ‘브랜드’야! 햄버거 가게 생각해 봐.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가게 이름은 다르지만 다들 ‘불고기 버거’를 팔지? ETF도 똑같아. 이름 맨 앞에 붙은 영어는 **”누가 만들었니?”**를 뜻해.

TIGER: 미래에셋증권이 만든 거야.

KODEX: 삼성자산운용이 만든 거야.

ACE: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만든 거야.

RISE: KB자산운용이 만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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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미국 S&P500)이 같다면, TIGERKODEX나 맛(수익률)은 거의 똑같은 햄버거야. 그러니까 브랜드 때문에 너무 고민할 필요 없어!

2. 뒤에 붙은 (H)는 뭐야? 가끔 이름 뒤에 **(H)**라고 쓰여 있는 게 있어. 이건 **’환율 방패(Hedge)’**를 들고 있다는 뜻이야.

미국 S&P500: 환율이 오르면 내 돈도 더 불어나! (대부분 이걸 추천해)

미국 S&P500(H): 환율이 변해도 난 상관없어! (환율 변동을 막아줌)

초보자라면 굳이 (H)가 붙은 걸 살 필요는 없어. 수수료가 조금 더 비싸기도 하거든. 그냥 아무것도 안 붙은 기본 버거가 제일 무난하고 좋아!

📢 오늘의 결론:

• 앞 단어(TIGER, KODEX)는 가게 이름!

• 뒷 단어(S&P500)는 메뉴 이름!

• 우리는 그냥 **가장 기본 메뉴(H 없는 것)**를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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